몰입공간

#1. Poetry Poetry는 기존의 패키지 관리자/의존성 관리자인 pip을 대체할만한 강력한 툴입니다. 기존의 pip이 가진 태생적인 한계, 즉 호환 부분이나 의존성관리, 가상환경등을 poetry 하나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. Poetry가 어떤식으로 패키지와 dependency를 관리하는지는 공식문서를 참고하거나 여기에 정리가 잘 되어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. 만약 파이참을 사용하는 경우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단계에서 애초에 프로젝트폴더로 쓸 디렉토리를 지정하고, 가상환경이나 파이썬 버전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 (이 단계에서 poetry 역시 손쉽게 세팅이 가능합니다.) 그러나 VScode를 사용한다면, 제 경우는 anaconda로 가상환경을 설정하고 vscode에서 인터프리터를 직접 지정하여..